평소 SNS에서 많이 보고 늘 궁금했던
다이소 에그 타이머를 드디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단돈 천 원입니다.
어떻게 보면 돈 낭비일 수 있겠지만… 필요에 의한 구매 보다는 호기심으로 구매한 게 가장 크겠죠.^^;;

중간에 익어가는 과정 때 못 찍었는데…
켜놓고 씻고 와보니 이미 완숙이 되어 있더라고요..
불을 잽싸게 끄고 계란을 갈라 보았습니다..

정말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완숙이 되어있더라고요
다음번엔 반숙에 도전을 해볼 겁니다…

다음날 까본 달걀들은 여열로 더 익었는지 겉이 초록빛이 좀 띄긴 했지만 갓 삶은 계란을 바로 갈라보았을 때는
완벽한 노랑이었어요…
혹시나 궁금한 분들은 다이소에서 에그 타이머를 사는 게 가장.. 저렴하고 좋은 방법이고
다이소 가는 것도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차비 썼다 생각하시고 .. 쿠팡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더라고요? ..
호기심에 구매했지만 성능은 만족스러운 제품..
그러나 쓸모없는 제품 같은… 에그 타이머..^^
더 써보고 장단점이 있으면 후기 추가할게요!

다이소 에그 타이머 와 비슷한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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