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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반려견 동반 펜션 키마리스 내돈내산 후기

다녀와서 바로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이제야 남기게 된 늦은 후기입니다. 작년에 두부와 함께 다녀온 남해 반려견 동반 펜션 ‘키마리스’의 후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남해 반려견 동반 펜션 키마리스 내돈내산 후기


두부와 함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싶었지만, 해수욕장은 반려견 출입이 제한되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 곳을 찾게 되었고,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키마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남해 반려견 동반 펜션 키마리스 내돈내산 후기


펜션을 고를 때는 후기를 정말 꼼꼼하게 살펴보는 편입니다. 객실 내부 사진은 물론이고 여러 블로그 후기까지 하나하나 찾아보며 비교한 끝에 선택한 곳이 바로 키마리스였습니다. 실제로 방문해 보니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객실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펜션을 알아보다 보면 객실에 곰팡이가 있었다거나 청결 상태가 아쉬웠다는 후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결로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여행에서는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그런 후기가 있는 곳은 제외하고 신중하게 선택했습니다. 키마리스는 제가 묵는 동안 청결 면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펜션이었습니다.

남해 반려견 동반 펜션 키마리스 내돈내산 후기


월풀도 마련되어 있었지만 별도의 이용 요금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물놀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남해 반려견 동반 펜션 키마리스 내돈내산 후기


바비큐는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저희는 실내를 이용했는데, 정작 사진은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실외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 보였지만, 낭만보다 모기가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실내에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실내 바비큐라고 해서 버너를 사용하는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숯을 직접 피워 가져다주셔서 실외에서 먹는 것과 똑같이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었어요.
덕분에 숯불 향도 제대로 느끼면서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남해 반려견 동반 펜션 키마리스 내돈내산 후기


숙박하는 동안에는 간단한 조식도 제공됩니다. 원하면 아침에 문자만 보내면 준비해 주시는 방식이라 이용하기도 편했습니다.
조식은 콘과 햄,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였는데, 다른 후기에서 ‘꼭 먹어보라’는 이야기를 보고 저희도 신청해 봤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숙박하는 2박 3일 동안 아침마다 빠짐없이 신청해서 먹었답니다.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굳이 단점을 하나 꼽자면 숙소로 내려가는 길의 경사가 조금 있는 편이라는 점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다소 가파르게 느껴질 수 있어 운전할 때는 조금만 주의하면 됩니다. 다만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숙소이다 보니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해 반려견 동반 펜션 키마리스 내돈내산 후기<<키마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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