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가입한지 반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6개월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벌써 리모컨 고장이 났더라고요!;;
이것은 내구성의 문제인가 쓰는 사람의 문제인가..
물론 제 손이 마이너스의 손이긴 합니다.^^;;;
뭐든 제 손에만 들어오면 다 망가지는…ㅠㅠ
아무튼 그래서… 솔직히 1년도 안되었는데 돈 주고 사기 너무 아깝잖아요…
가격은 25000원 대로 알고 있습니다…심지어 택배비 따로…
그래서 알아보았더니 방법은 총 세 가지가 있더라고요!
1.100번 ( KT 콜센터에 전화해서 택배 교환 요청)
택배비 발생할 수 있음 착불 ( 3300원가량 )
2. KT 플라자 방문.
가까운 플라자에 고장 난 리모컨을 가지고 방문하면 고장인 걸 확인 후 새 리모컨으로 교체해 준다고 함.
3. 기사님 방문
리모컨 고장인지 아닌지 애매해다 싶을 때 추천드리고 싶네요..
당연히 기사님 출장비 용이 발생하니, 위의 두 가지 방법보다 훨씬 비용이.. 더 발생하곘지요?
여기까지가 리모컨 교환 후기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100번 통화하여 택배 수령하였습니다.
2-3 일 소요되었는데 생각보다 불편해서
그냥 플라자 다녀올걸 하는 후회도 살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