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세끼

주말 저녁을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홈플러스에서 채선당 샤브샤브 밀키트를 세일하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세일용 밀키트로 따로 만든 건지...시중에 파는 건 950g 990g 이렇게 .. 무게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맨 밑에 쿠팡…

방어의 철이 왔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방어 회는 서울에서 먹었던 게 가장 맛있었어요. 좀 두툼한 방어가 취향인데, 트레이더스 방어는 제 기준에는 좀 얇더라고요. 그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저는 혈압육의 비린맛은 먹지 못하기 때문에 다…

보통 배달로 육회를 양껏 먹으려면 기본 4-5만 원은 줘야 먹을 수 있더라고요.( 제 기준 )물론 동네 정육점에서 저렴하게 육회나 육사시미를 떠다 먹는 방법도 있는데 .. 오늘은 삼 형제 고기의 육사시미와…

정말 정말 궁금했던 60계 크크크 치킨을 먹어보았습니다.오늘도 다름없이 뼈를 싫어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순살치킨으로 주문했지요. 갓 튀겨서 바삭한 느낌이라기보단튀기면 바삭해지는 아이들을 모아서 튀겨서 튀김옷 자체가 딱 딱 바삭한 느낌? 처음 느껴보는…

겨울엔 따뜻하고 달콤한 음식들이 당기는 것 같아요.붕어빵과 호떡 그리고 어묵 파는 곳을 찾으려면 또 안 보이고, 가끔 먹고 싶을 때 딱인 냉동 호떡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특히 호떡을 좋아하는…

이번엔 홍두깨 해물 칼국수 에서 칼국수를 시켜보았습니다.대전 칼국숫집 도장 깨기 하는 기분이네요 ^^;; 쿠팡 이츠로 주문해서 더 저렴하게 먹은 것도 있는데 ... 하필 배달이 자동차가 걸려가지고..칼국수인데... 면 퍼지게 자동차가 걸려가지고…

유튜브를 보는데 멕시카나 치토스 치킨 광고가 나오더군요.궁금한 건 또 못 참는 성격이라, 주말에 남자친구와 함께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멕시카나 치킨은 정말 오랜만에 시켜 먹는듯했어요. 멕시카나는 예전에 모두의 마요 치킨을 맛있게 먹었던…

글을 몰아서 쓰다 보니 칼국수를 매일 배달시켜먹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주말에 한 번씩 시켜 먹고 있습니다...이번엔 상신 얼큰이 칼국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칼국수만 먹기 아쉬워서 김밥도 함께 주문했는데요, 칼국수에 김밥이라니.. 탄수화물…

요즘 칼국수를 자주 배달시켜먹고 있습니다.대전 배달 칼국수 맛집을 찾는게 나름 재미있네요.바지락이 해감만 더 잘 되었다면 나무랄 것 없었던 조개향 칼국수 배달 섭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배민에서 주문해먹었는데,쿠팡 이츠에서는 10%…

요즘 마라 엽기 떡볶이가 유행이라는데 저는 이상하게 도전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ㅠㅠ 늘 먹던 대로 오리지널 맛 엽기 떡볶이를 포장 주문 후 집으로 왔습니다. 자주 먹지는 않지만 일 년에 두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