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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l] 보랄 에어프라이어 오븐 ( 기계식 ) 16L BR-AF155M ( 싼게 비지떡…)


저번에 쓰던 에어프라이어가 사망하고 이번에 새로 구매한 에어프라이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저번에 사용하던 건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16리터짜리였는데 ,
이번에는 작은 걸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구매한 건 보랄 에어프라이어 16리터입니다.


저는 카카오 톡 딜로 구매했습니다. 당시 구매가격은 59900원이었어요.
그래서 충동구매를 했지요. 엄청 빠르게 배송이 왔더라고요.



구성품은 베이킹 팬과 그릴 바스켓 이렇게 두 개가 함께 왔습니다.
에어프라이어라는 게 있을 땐 그냥 그렇다가 없으니까 또 아쉬운 그런 물건이더군요. ( 저한테는 )


상자를 들었을 때 사실 너무 가벼워서 놀랐어요. 저번 프라이어는 엄청 무거 왔거든요.
같은 리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담한 크기..


아무래도 기계식에 저렴하다 보니
작동 중에 문을 열어도 계속 작동하더라고요.
저번에 사용하던 제품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그 제품은 작동 중에 문을 열면 작동이 멈췄는데 말이에요.


공회전 중에 엄청 큰 소리가 나서
교환을 한번 했는데도 또 소리가 나서.. 그냥 싼 맛에 쓰다가 바꾸자 싶어
귀찮아서 쓰고 있습니다. 팬 부분 조립이 좀 이상하게 된 게 아닐까 싶어요…
윗부분을 무거운 걸로 눌러주면 소리가 안 나더라고요.


그 이후에 스위스 밀리터리에서도 에어프라이어 톡 딜을 하더라고요.
근데 버튼이 우드가 아니고 스테인리스이고 로고가 유리 아래에 적혀있고 그 외에 내부 생김새와 구성품 다 똑같았어요.아마 같은 공장에서 대량생산한 기계에 메이커만 각각 다르게 입혀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다 거기서 거기니.. 외관이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냥 돈 더 주고 쓰던걸 쓸 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아무튼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걸 또 새삼 느꼈어요.

대충쓰고 바꿀생각인 보랄 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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