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지인이 선물해 준 트루바이타민 을 복용한 후기에 대해 남겨볼까 합니다.
선물 받은 시점으로부터 한 달 정도 지났습니다.
그동안 나름 열심히 복용했습니다 ^^;;
택배로 도착했는데, 포장이 아주 깔끔했습니다.
선물할 수 있게 선물용 종이봉투도 함께 왔어요.
덴프스 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들어있어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한 박스에 총 30포 30일분이 들어있습니다.
흔히 병에 들어있던 영양제를 많이 먹어와서 그런지 포로 되어있는 비타민은 좀 생소했어요.
병으로 된 건 부피도 있고 해서 들고 다니기 불편한데 포로 된 건 들고 다니면서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두세 개 되는 영양제를 한 번에 챙겨 먹기 번거로울 수 있는데, 한 번에 되어있어서 편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자원낭비인 것 같긴 하지만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점점 소포장이 많이 나오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종합해서 세 가지 정도 가 들어있지만
원하는 영양소가 아닐 경우엔 그냥 단품을 사 먹는 게 나을 것 같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거니, 굳이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집에서 먹어도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나 아침에 빈속이나, 저녁 자기 전엔 비타민 복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포로 된 걸 들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인듯합니다.
비타민을 먹고 나면 소변을 볼 때 엄청 진한 노란색이더라고요 ;;
사실 먹고 안 먹고 피로도나, 그런 건 체감상 느끼진 못했지만 안 먹는 거보단 좋긴 하겠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종합 비타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가격대도 적당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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