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크리스탈 라이트 레모네이드 를 구매해서 먹어보고, 이번엔 핑크 레모네이드를 구매해서 먹어보았어요.
마침 세일해서 천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답니다.

핑크 보다 그냥 레몬이 더 새콤하다고 해서 저번에 그냥 레레모네이드를 구매한 거였는데
오히려 제 입엔 핑크가 좀 더 새콤한 느낌이 드는데.. 기분 탓일까요^^;;

아무튼 시원한 음료 먹고 싶을 때 탄산 대신 먹기엔 딱인 것 같아요.
얼음 타서 시원하게 먹으면 다른 콜라나 사이다도 당기질 않아서 좋더라고요.

근 1년 동안 콜라와 사이다 각종 탄산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렇게 서서히 줄여봐야겠습니다…
아마도 처 탄산음료 안에 들어있는 액상과당이 제 뱃살에 기여도가 꽤 있겠죠?
컵이 투명 컵이 아니라 핑크색이 잘 보이진 않는데 예쁜 핑크색이라 손님 접대용으로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혼자 다 먹을 겁니다!
크리스탈라이트 드링크 믹스 핑크 레모네이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