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저는 서울에 살면서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주기로 이사를 다니면서
많은 이사업체 들을 만나 보았고 그중 정말 감사하고 드리는 돈이 아깝지 않은 분도 계셨지만
와.. 혼자 이사해도 이분보다는 잘 했겠다 싶은 돈 아까운 분도 계셨고 이렇게 이사업체 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어떤 업체를 선정해야 하고 후기도 100% 믿기 힘들고 무조건 비싸다고 혹은 싸다고 좋지도
믿을 수도 없는데요 이번엔 정말, 문구 하나만 보고 믿고 선택했습니다^^;;는 뻥이고여
여기가 젤 마음에 들어서 1순위로 상담해 보고 다른 업체 2-3군데 상담 더 해 본 다음에
결국 가격도 상담도 여기가 마음에 들어서 짱익스프레스 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의 본때를 보여준다니!
이 얼마나 멋진가요!!
함부로 입에 담지 못할 말인 것 같아요.
그만큼 자신 있기 때문에
본때를 보여준다고 홍보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저도 하루 전까지 이사의 본때를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했습니다..
서울-거제까지의 장거리 이사였고
많은 업체들의 견적을 받았으며
가장 마음에 드는 견적을 내주신 게
짱 이사업체 였어요.
하루 전날 친절히 전화로 안내해 주시고
아침 약속도 확인한 다음
다음날 정확한 시간에 방문해 주셨어요.
그리고 짐도 신속하게,
척척 싸 주시고 생각보다 짐이 많았는데도
불평 한마디 없이 웃으시면서 응대해 주셔서
더욱 감사했답니다.. ㅜㅜ
이사하는 집은 엘베가 있었는데,
도착하는 집은 엘베가 없는 4층 집이라
엄청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감정노동을 하고 싶지 않아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죄송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도 내색하지 않으시고
짐을 옮겨 주시고 끝까지 웃으면서 마무리해 주셨어요.
여태 원룸 이사 많이 해 보았지만,
가구에 대충 스카치테이프 감아서 옮기는 분들 투성이었는데, 가구 하나하나 소중히 옷 입혀서 옮겨 주시는 것 보고 감동이었답니다 …
다음번에 또 이용하고 싶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부르기 죄송한 마음이네요 ㅠ.ㅠ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네요!
여태 이용한 이사업체 중에 가장 마음에 들고
친절한 분이셨어요!
이사하실 거면 짱익스프레스 추천드릴게요!
저 이사해 주신 분 말고도 다 친절하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