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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등갈비 거제점 방문 후기


추석에 내려간 김에 거제도에 들러서 지인들을 만나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때 다녀온 오늘만 등갈비 거제점 방문 후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추석 당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등갈비 보쌈 세트를 먹었어요.
인원은 총 6명, 여기에 된장찌개 어리굴젓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어리굴젓이 짜긴 했지만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저는 등갈비보다는 어리굴젓이랑 막국수 같은 사이드가 더 맛있더군요!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음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기에서 살짝 누린내가 났어요. 제가 좀 누린내나 비린내를 싫어하는 편이라 ( 좋아하는 분도 안 계시겠지만 ) 더 예민하게 느낀 걸 수도 있습니다.


등갈비는 2천 원 추가하여 반반으로 시켰어요.
매운 양념, 안 매운 양념 이렇게 매운 양념은 불닭볶음면보다는 덜 매웠어요. 적당히 먹고 2차를 또 간 건 안 비밀…^^
가족끼리 가는 밥집 느낌보다는
술 한 잔 같이 먹기 좋은 식당 느낌이었어요
제가 느끼기엔, 재방문 의사는 좀 애매하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반주 하기 좋은 오늘만 등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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