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currently viewing 수박주스가 맛있는 재이드 카페

수박주스가 맛있는 재이드 카페


남자친구가 감기몸살로 골골거릴 때 함께 병원에 다녀오면서 들렀던 재이드 라는 카페 인데
수박주스가 달고 맛있고 시원하더라고요.

수박주스가 맛있는 CAFE JADE ( 재이드 )


병원에 들렀다 집 가는 길에 햇볕이 너무 뜨겁고 덥고 배고파서 들렀습니다.
저는 밥이 먹고 싶었지만, 밥은 못 먹겠다는 남자친구를 위해 수박주스를 먹기로 했지요.
다음부터 몸이 안 좋다고 하면 무조건 차로 이동해야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수박주스가 맛있는 CAFE JADE ( 재이드 )



주문한 수박주스는 금방 나왔습니다.
사실 오며 가며 보기는 했지만, 방문한 건 처음이었고 크게 기대가 없어서 더 맛있게 느껴진 걸지도 모르지만
바로 맞은편엔 할리스와 길 건너엔 투썸플레이스가 자리하고 있는 4거리에 살아 남으려면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수박주스가 맛있는 CAFE JADE ( 재이드 )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사장님도 몹시 친절하셨고요.
수박주스가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방문하고,
다음번엔 다른 메뉴도 도전 후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수박주스가 맛있는 CAFE JADE 재이드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