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실비김치 는 예전에 맛있는 녀석들에 나와서 한동안 화제가 됐었었는데,
최근 또 핫 해져서 ? 저도 다시 먹어보고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선화동 매운 실비김치 를 구매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예전에 맛 녀석에 나온 매운 실비 김치는
대전블루스 실비집 매운 김치라고
볶음김치, 파김치, 배추김치 3종을 팔아서 3종을 다 사서 먹어봤는데…
사실 그 후로 단 한 번도 실비 김치를 사 먹은 적이 없습니다…
매운 걸 좋아하는데도 넘 매워서 ㅠ.ㅠ…
SNS를 보면 실비 김치중 제일 핫한 브랜드가 선화동 오길래, 그 브랜드로 주문을 해보았고,
다음번엔 매운찬,, 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실비 김치 택배를 뜯으면 보관방법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실링을 뜯을 수 있게 플라스틱 칼이 들어있는데
제 칼은 좀 뭉툭했어요… 그래서 힘으로 눌러서 찢다가 손가락 다침 ㅠㅠ

보통 일반 김치가 더 저렴하고 맛도 있고 양도 많죠.
실비 김치는 양념 때문에 비싼 걸까요?

어마어마한 양의 양념장들,
유투 번들 보니 저 남은 양념으로 대파 김치를 만들어 먹던데 그건 안당겨서,
저는 양파에 묻혀서 먹어봤는데 한 입 먹고 그냥 김치만 먹는 걸로…
저 양념장은 찌개 끓일 때 조금씩 넣으면 더 맛나다네요.. 각종 사이트 후기 보면 쓰다는 말도 있고..
별로라는 말도 많은데.. 아무래도 많이 매운 김치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매운맛이 엄청 심하면 맵다 못해 쓰잖아요?
보통의 매운맛을 생각하고 주문하시면 안될 것 같아요.
극한의 매운맛을 맛보고 싶고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한 번쯤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음번엔 원래 먹던 데서 먹을 것 같아요 ㅎㅎ

선화동 매운 실비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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