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두부가 먹던 사료가 떨어져서 사료를 검색하다 구매하게 된 토모조 사료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두부는 단일사료 급여를 하면 먹지를 않아서 화식+건사료 로 혼합 급여를 하고있어요.
화식은 듀먼을 먹이는데 이부분은 다음번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여태 문제가 되었던 반려견 사료들은 국내산이 많았다 보니, 대기업에서 잘 만들어 낸다고 해도
국내산 사료들은 믿음이 쉽게 가지 않더라고요 🙁
그래서 선택한 것이 토모조 사료인데,인섹트 사료라고 해요. 프랑스 사료라 고민 않고 구매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 전용 사료도 있으니 반려묘 키우시는 분들도 한번쯤 급여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두부의 경우엔 일반 저렴한 사료에서 나는 역한 냄새가 나면 사료를 입에도 안 대는데,다행히도 토모조 사료는 잘 먹더라고요.크기가 좀 커서 씹기 힘들어 하는 듯 한데 화식과 섞어주니 잘 먹더라고요
겉은 친환경적인 종이봉투에 안에 위생을 위해 얇게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었는데요,다른 후기들을 보니 겉봉투가 약해서 찢어져서 왔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그런 것 없이 아주 깔끔하게 배송 잘 되어 왔고요.위에 집게는 주문한 적 없는데 서비스로 주신듯해요.사료를 뜯고 나면 밀봉하는 것도 일인데, 집게가 있어서 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사료의 크기인데 엄청 크진 않지만, 두부가 기존에 먹던 사료의 2배의 크기라 그런지 씹는 게 불편한듯했어요. 냄새는 사료의 냄새는 살짝 나는데 그 사료 특유의 역한 냄새는 나지 않아서 저도 만족스러웠어요.
눈물이 많고, 가끔 소화가 안되면 토하는 두부인데 토모조 사료를 먹고 한결 편한했으면 좋겠어요!
한달 정도 급여후 또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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