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화식 업체가 있지만 아무래도
늘 먹이던 곳에서 익숙하게 먹이고 있습니다.
이번엔 화식과 함께 펫 밀크도 주문해 보았는데 기존 펫우유는 먹여본 적이 있었는데
눈가 반짝 펫 밀크는 처음 보아서 주문해 보았어요.
기존 관절 펫밀크와 색깔은 비슷했어요.
기존에 펫 밀크도 잘 먹었기 때문에 걱정 없이 구매를 한 부분도 있답니다.
두부에게 먹이는 간식과 사료 우유 등 제가 함께 먹어볼 수 있는 것들은 저도 맛보고 두부를 먹이고 있어요.
이전 물론 냄새가 너무 역한 건 저도 맛보지 못할 때도 있지만 그런 건 두부도 싫어하더라고요 ^^;;
이전 관절 펫 밀크는 고소한 맛이 더 강했는데 눈가반짝펫밀크는 단맛이 좀 더 강했어요.
굳이 비유하자면 베지밀 a 와 b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색은 우유에 죠리퐁을 말아서 먹고 난 뒤의 색이었는데 대부분의 펫 밀크 색깔은 다 이런 것 같아요.
아마 락토프리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사람이 먹는 락토프리는 이런 색이 아닌데
펫 밀크는 왜 이런 색일까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아주 잘 먹더라고요.
요즘 들어 두부가 물을 잘 먹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음주량이 걱정될 때 대신 먹여도 좋을 것 같았어요.
다만 물과 다르게 칼로리가 있으니 체중 걱정이 조금..
물을 너무 안 먹을 때 가끔 대체해서 주는 걸로 해야겠어요 ^^;;
듀먼 초유단백 챱챱 펫밀크 눈가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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