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지인분이 다녀오고 강력 추천해 주셨다길래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한 대전 회전초밥
후지산 회전초밥 집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주말 저녁시간대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이름을 적어놓고 기다리면 불러주십니다.

회전 초밥집의 장점은 들어가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전 초밥집 들어가서 먹고 나오는데까지 30분 정도 걸렸어요.

기본 접시는 2200원부터 4400원 5500원까지 이렇게 있고, 회전하는 초밥은 대부분 2200원짜리에요.
5500원짜리는 말하면 즉시 만들어 주십니다.

다양하게 돌아다니는 초밥 중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맛있어 보이는 것들로 하나씩 집어 보았어요.
후토마키가 엄청 큰데 맛있더라고요.

참치인 것 같은데 부위는 모르겠습니다.. 주문한 건 아닌데 돌아다니길래 주워봤는데 맛있더라고요.

성게알과 연어 알 주문은 따로 했습니다.

둘 다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괜찮았습니다.
연어 알 초밥은 하는 곳도 많이 없어서 방문한 김에 먹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먹고 나올 수 있어서 터미널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혼밥 하기도 괜찮아 혼자 오신 분들도 꽤 있으셨어요.
터미널 방문 했는데 혼자 밥 먹기 애매할 때 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차 + 터미널 건물에 주차를 하게 되면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저는 이마트 장 볼 것이 있어서 겸사겸사 밥 먹고 장보고 하니 좋았습니다.